7개월 간 길었던 부트캠프가 끝났습니다!!!
뭔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완주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네요 ㅎㅎ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기자단 활동도 끝나가는데 뭔가 아쉽지만 시원한 느낌이 강합니다!
그럼 마지막 기자단 활동 시작하겠습니다~!
1. 무엇을 배웠나??
먼저 전체 커리큘럼.
크게 온라인 강의, 실시간 강의, 그룹 스터디, 멘토링으로 첫 4달을 보내고,
이후 토이 프로젝트 -> 미니 프로젝트 -> 기업연계(파이널) 프로젝트로 3달을 채워 마무리하는 과정이다.
첫 4달은 자바의 기초, 스프링의 기초, 알고리즘의 기초를 다루고 익숙해지는데 시간을 투자했다면 이후 프로젝트에서는 실제 배운 것을 적용해보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쉽다.
커리큘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된다!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_강사 및 멘토 후기
안녕하세요. 이번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의 기자단으로 활동하는 Harry입니다! 벌써 4번째 후기를 남기는 시간이 왔군요! 이번 주제는 부트캠프 내 강사님들과 멘토님에 대한 후기
hyem5019.tistory.com
2. 성장한 점
뭐 사실 모든 부분에서 성장했다고 볼 수도 있을 듯 싶다.
자바와 스프링 기초 수준에만 있었는데 특히 스프링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가 매우 늘어났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깃과 깃허브를 다루는 방법, 다른 개발자, 또는 다른 직군과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 등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한 명의 개발자로서 어떤 것을 알아야하고 어떻게 협업해야하는지 경험할 수 있었던 시기였다.
특히 이번 부트캠프에서 얻었다고 할만한 부분은 바로 채팅 시스템을 구현해내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채팅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왜 이런 기술을 써야하는지, 저 기술은 무엇이 문제여서 우리가 도입하지 않는지, 왜 지금 상황이 최선인지를 따져가며 개발했었다. 이런 생각 과정과 팀원들 간의 토론을 통해 보다 최선의 선택을 하며 개발을 진행해나갔고, 이런 것이 올바른 작업 방식이라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서버/인프라에 대한 지식도 많이 늘었던 것 같다.
AWS ec2, rds 뿐만 아니라 로드 밸런서, 엘라스틱 캐시 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클라우드 서버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이를 통해 전반적인 인프라 지식도 많이 성장했던 것 같다.
3. 무엇이 아쉬운지?
사실 아쉬운 건 정말 많았다.
그중에서 가장 떠오르는 건 먼저 도커에 대한 이해다. 아직 나는 도커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사용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일단 사용법만 익히고, 이미지 파일을 만들어 올리거나 다운 받는 등 간단한 사용법만 아는 수준이었다. 앞으로는 좀 더 도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4. 결론
뭐 어쨌든 끝나고, 7개월 동안 스스로 잘 성장했다고 느끼고 있으니 난 그걸로 만족하려 한다.
다들 7개월 동안 고생많으셨고 남은 취준 기간 잘 준비해서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랍니다!
'Development > BootCamp'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_파이널 프로젝트 회고 (0) | 2024.01.21 |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_미니 프로젝트 회고 (3) | 2023.12.08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_중간 회고 (0) | 2023.11.17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_토이 프로젝트(2차) 후기 (2) | 2023.11.06 |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부트캠프_강사 및 멘토 후기 (6) | 2023.10.27 |